해운대 장산, 봉수대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일출시간: 오전 07:37분



2008년 1월 1일 해운대 장산, 봉수대에서 산신제를 지냈습니다. 새벽일찍 도착한 회장님, 부사장님 그리고 한창식구들과 함께 새벽공기를 마시며, 매서운 바람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20분 남짓 걷다보니 어느새 봉수대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산신제를 정성들여 지내면서, 올 한해 참여와 화합속에 발전하는 한창중기(주)가 되기를 기원하고,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였습니다. 산신제를 마치고 난 후 숨을 고르는 것도 잠시, 저 지평선 너머로 붉게 물들더니, 붉은빛이 주위로 퍼지면서 이글거리는 태양이 환하게 비추면서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눈으로 쳐다볼수 없었습니다. 순간, 함성소리!! 와!!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저마다의 소원과 한창중기(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산한 후, 회장님댁에서 신년 덕담과 함께 떡국을 맛있게 먹고, 해산하였습니다.

한창중기(주)의 앞길에 무궁한 발전과 건투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