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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1350톤) 크레인 도입에 즈음한 장비운용 변천사 당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고객사 중장비 담당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가 1,350톤 초대형 크레인을 도입하게 됨에 따라 당사의 장비운용 변천사를 간략히 소개코저 합니다. 우리 한창중기(주)는 국내 산업 근대화가 시작되던 1970년 초반에 80톤 하이드로크레인 1대로 장비임대업을 시작 이후 1970년 중반에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타다노 50톤 신규장비를 수입하여 운용하게 되었으며, 당사는 년대별로 산업현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장비용량을 변화시켜 왔는데 1980년대에는 300톤급의 중형크레인을 도입하여 국내 석유화학 신설단지와 화력발전소의 기자재 설치현장에 투입하였고 90년대 초반엔 500톤급의 크레인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450톤과 550톤급 장비를 도입하였으며 90년대 중·후반부터는 국내조선소나 플랜트 산업계에서도 공기단축의 수단으로 제작물의 대형화가 추진됨에 따라 800톤급의 대형장비를 갖추어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하여 크레인 임대전문 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접어들어서는 조선소의 납기준수를 위한 도크제작전용방식에서 육상제작방식으로 공정이 변화하기 시작됨과 아울러 중화학 건설현장에서도 뱃셀류의 초대형화 추세로 변화됨에 따라 1,000톤 크레인을 도입하여 운용하는 현실에 이르렀습니다. 2000년대 후반의 모든 산업부분의 초대형화 공사에 대비하여 당사는 1,350톤급의 초대형 크레인을 2008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목적으로 최근에 독일 LIEBHERR사와 도입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당사는 2007년부터 중대형 장비중심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2008년부터는 당사는 국내에서는 유일무일한 초대형 크레인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크레인 임대전문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고객사들의 요구에 만족과 감동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술과 신뢰로 고객사의 장비사용에 추호의 불편이 없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할 각오이오니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고객사 장비담당직원들께서는 대형장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1,000톤과 1,350톤 대형크레인에 대한 기술 자료와 관심사항 있으시면 당사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요청하시면 친절하게 적극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2월 한창중기(주) 사업관리팀장